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飛上

지금껏 늘 그래왔듯… 오늘도.. 의미없는 선택을 한다.

 도저히 이룰수 없는 것들에 대한 선택….

 막혀버린 길목에 서서…

 더이상 갈곳이 없음을 알고 있으면서…

 내 머리속에선 한가닥 지푸라기를 잡아보기라도 하듯

 또다시 의미없는 선택을 한다.

막혀버린 길목에선 다시 돌아 나갈 방법 밖에 없다는것을 알지만…

 이미 오랫동안 걸어온 길…

 그 길을 걸어오면서 보고…듣고…느꼈던… 모든것들…

 너무나도 아련하고 소중하기에 쉽사리 내쳐버릴수는 없을것 같다.

하지만 더이상은 의미없는 선택을 하고 싶지는 않다.

 그래서 난 더이상 갈곳없는 막혀버린 길목에 서서…

 간절하게 희망한다.

 “날.고.싶.다.”

 

Posted at 10:09am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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